** 캐나다 토론토 컬리지 유학생 생활비 가계부 **
(2021년 2월에 작성됨..)
October 1, Thursday
Superstore -$15.26 (라면, 시리얼, 비빔면)
October 4, Sunday
Uber eats -$19.90
친구 집에 놀러가서 $59.90 짜리를 3이서 나눈 가격. 맛있었다.
October 5, Monday
Amazon Prime membership -$4.51
Amazon Memory form back support -$26.99
Amazon Keyboard & mouse wrist rest pad -$18.96
Amazon Keyboard -$14.98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투자하기로 결정 -> 많이 사야하니까 Prime membership을 한달만 끊음.
학생은 프라임 멤버십을 6개월 동안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데, 나는 이미 이걸 2019년에 사용했었다.
그리고 2021년에 계정을 바꿨는데, (주로 쓰는 계정으로 통합하고 싶어서) 이번에 또 다시 프라임 멤버십 6개월 무료 혜택을 얻게 되었다. 그냥 오래 되서 다시 줬나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결제한 게 영향을 끼친 것 같다는 예리한 추리를 해본다.
October 8, Thursday
Udemy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 -$17.99
해당 코스를 드랍하면서 Udemy course를 구매했다.
(2021년 겨울학기에 재수강 중인데 안들었다...ㅎㅎ)
October 16, Friday
Dollarama -$9.61 (Disposable cloth $1.25, Cholocate $3.00 * 2, Garbage bags $1.25)
Walmart -$43.99 (식초, 우유, 과자, 라면, 커피, 베이컨, 오일, 참치, 누텔라, 야채, 초콜릿, 등등)
그냥 저냥 평범한 그로서리 쇼핑.
공용 구역 청소하는 용품들이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했다.
October 17, Saturday
Uber eats -$24.86 (49.71/2)
친구가 옆 방으로 이사오기로 해서 방을 볼 겸 놀러와서 밥을 같이 먹었다.
당시에 50불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해주는 promotion이 있어서 벼르고 벼르던 카츠야를 시켜먹었다.
October 22, Thursday
E-transfer to Slie -$10.00 (highway fee)
지난달에 다녀온 블루마운틴 여행 중에 발생한 하이웨이 피를 나눠서 냈다.
아마도 내 실수인 듯 하지만 나눠서 냈다. 하이웨이 어려워.
October 25, Sunday
Youtube Jappap TV -$14.97
October 26, Monday
Lyft $20.61 from home to slie
이날 원래 놀러가기로 했었는데, 급하게 인터뷰가 잡히고.. 인터뷰에서 급하게 하이어링 되어서 교육 듣고 그랬다.
그러다보니 뒤늦게 합류하느라 리프트 탔음.
마스터룸이 비어있어서 거기서 놀고 자고,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했다.
October 28, Wednesday
Krisp (Noise-canceling program for 1 year) -$82.02
인터뷰 보고 채용된 게 교내 튜터 잡이었다.
학생들과 계속해서 스카이프로 대화를 나누어야 할텐데, 내 랩탑은 팬 소음이 심해서 결국 결제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결제할 필요가 없었는데, 너무 아깝다.
October 29, Thursday
Freedom mobile -$22.60
October 30, Friday
Steam games -$32.70 (Halloween sales: Dead by daylight, Terraria, Euro truck, Do not feed the monkeys, graveyard keeper)
스팀에서 게임 할인을 하길래 데바데를 포함해서 여러가지를 샀다.
30불 이상 사면 뭔가 주는 행사였던 것 같음.
그리고 이날 친구가 이사 왔다!
데바데 플레이하다가 친구 맞이했던 기억이 나네.
October 31, Saturday
중국마트 -$22.47 (에다마메, 어묵, 자몽, 라면, 할라피뇨, 무, 당근, 파)
Costco -$68.46 (정혈패드, 계란, 크로와상, 연어 필렛, 그레놀라바, 메로나, 아몬드 초콜릿)
Lyft -$14.77 (from costco to home)
Room rent fee -$450.00 (for November)
친구가 룸메가 된 겸, 또 다른 친구를 초대해서 다 같이 코스트코 연어를 사다가 먹었다.
오전에는 룸메가 된 친구와 중국마트에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다음날 겨울 첫 눈 내림...)
점심에는 집에 방문하는 친구와 코스트코에 가서 연어와 이것 저것을 구매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리프트 이용함.
뭔가... 사진이 지난달 연어 먹는 것과 비슷해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날임.
이번달에는 집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환경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기 위한 투자를 좀 했다.
또한 튜터로 채용되면서, 그리고 인터뷰를 여러군데 본다고 관련된 소프트웨어 구매도 컸다.
친구 집에 놀러간다고 리프트도 탔고, 딜리버리도 두번이나 시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월 $1,000 미만으로 사용해서 뿌듯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엄청 불안하고 우울했었는데, 그 와중에 친구들이랑 놀고 그랬던 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 캐나다 토론토 컬리지 유학생 생활비 가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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