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 사전캠프_2025JUN18] 오목 게임 팀기획

오목 게임 팀기획

 

오늘은 팀원들끼리 오목 게임을 기획해보기로 했다.

유명한 오목 게임을 우리 팀 만의 새로운 오목 요소를 배치하여 디벨롭했다.

팀원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꼼꼼함으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처음하는 간단한 팀 작업이라고 생각했기에 디테일하게 가지 않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정리해놓은 간단한 기획서 정도로 마무리했다.

팀 발표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 때에 가서 발표용 PPT를 만들던가 하기로 하고, 각자 개인 컨텐츠를 소화한 뒤에 보강하기로 했다.

1. 게임 개요

게임 제목: 아이돌즈 ( 아이템 + 돌’s )

플랫폼: PC ,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장르: 전략 턴제 게임

타깃: 전 연령층

• 아이템 모드: 기존 오목과는 차별화 된 요소로 어린 연령층
• 노멀 모드: 아이템이 없는 모드로, 높은 연령층도 함께 공략

플레이 인원: 2명

개요: 플레이어 두 명이 자신의 색돌을 배치하여 먼저 5개의 연결된 돌을 만들면 승리하는 전략적 요소를 추가한 턴제 게임

2. 게임 진행 방식

[게임 시작]

2명의 플레이어가 선공(흑돌) 후공(백돌)을 정한다.

게임 모드 변경 아이템을 선택한다.

각자 착수턴을 30초씩 번갈아서 가지며 돌을 둔다.

바둑판 위에서 획득한 인게임 아이템들은 자신의 차례 중 착수와는 별도로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

아이템들은 게임 시작 시 보드 위에 랜덤 배치되며, 이 곳에 돌을 두면 획득 가능하다.

게임 모드 변경 아이템은 시작 전에만 선택할 수 있다.

3. 추가적인 게임 규칙

[게임 모드 아이템]

바위 생성

최대 3개의 바위가 바둑판 위에 생성된다.

바위 위에는 바둘돌을 둘 수 없다.

지뢰 생성

최대 5개의 보이지 않는 지뢰가 바둑판 위에 생성된다.

지뢰 위에 바둑알이 놓일 경우, 해당 돌과 지뢰 모두 제거된다.

[인게임 아이템]

<망치>

→ 바둑판 위에 배치된 바위를 부술 수 있다.

<시멘트>

→ 상대방의 경로를 막을 수 있는 “바위”를 생성한다.

페인트

→ 바둑판 위에 놓여져 있는 상대방의 돌을 나의 바둑돌 색으로 변경할 수 있다.

아이템 사용 및 바둑돌 지정 후 3턴 뒤에 적용되고

상대 플레이어는 지정된 바둑돌 위치에

바둑돌을 재배치하여 바둑돌의 색 변경을 막을 수 있다.

단, 페인트는 한 경기에 단 하나만 바둑판 가장자리에 생성된다.

<나랑 바꾸자 !>

→ 자신의 착수턴을 소모한다. 상대방의 착수턴이 지난 후 자신의 착수 턴에서 두는 바둑알과 주변 8칸 내의 바둑알을 선택하여 자리를 바꾼다.

<지우개>

→ 아이템 사용시 10 턴 뒤 상대의 바둑돌을 지정해 1회에 한해 없앨 수 있다.

아이템을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템전]과 클래식한 오목을 즐길 수 있는 [노멀모드] 분리

실력 편차에 따라 초보자 채널, 중수 채널 , 고수 채널 분류

[ 초보자 채널 ] 처음으로 4목이 생성될 때 ! 표시가 발생 . (옵션)

4. 팀별 차별화 요소

기존 오목과는 다른 아이템 시스템 도입으로 조금 더 전략적인 요소와 변수를 추가하여 색다른 재미와 상황을 연출.

랜덤 아이템 배치와 조합으로 매 판마다 새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어 재플레이 시 재미 유지.

5. 게임 시나리오 예시

기존 오목과 다르게 실력 편차가 있더라도 아이템 이라는 요소를 이용해 판도가 달라지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진행된다.

6. 예상되는 사용자 경험

기존의 오목 플레이 시 역전이 불가능한 4목, 33목,무적수 등의 상황에서 아이템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수를 무르고 반전 승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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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이 안나온다...

그렇다고 영어가 되는 것도 아닌데.

영어 배우면서 잊은 한국어는 한국어대로 잊고,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니까 안쓰는 만큼 또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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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기획 자체는 재밌지만 작은 규모에 한고, 큰 규모는 감당할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도 그랬던 것 같다.

본캠프로 가면 중간부터는 기획과정, 개발과정으로 나뉜다고 하던데 그때 능력 있는 기획자분의 팀에 합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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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습 할 것은 무엇인지

오늘 마무리하지 못한 2주차 강의를 완강하려고 한다.